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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혜로그in' 유튜브 영상[헤럴드POP=조은미 기자]윤은혜가 7월 일상들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30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에는 `은혜로그in 7월의 뒹굴 쩝쩝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윤은혜는 반려견과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윤은혜는 자막으로 "집사들의 재택근무가 늘어나자 반려동물들의 분리불안증이 많이 생겼다고 해요. 기쁨이도 분리불안 증세가 보여서 새로운 노즈워크를 사줬는데 아주 잘 가지고 노는군요!"라며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누굴 닮아 이렇게 똑똑한지"라고 반려견 팔불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이어 반려식물을 촬영하며 "다 죽어가던 아이였는데 신기하게 갑자기 어느 순간 무럭무럭 자라났더라"라며 "식물에게도 좋은 말을 해주면 더욱 건강하게 자란다는 얘기가 있더라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다시 자라난 이 친구를 위해 좋은 말을 해주려 하고 있다"라고 했다.반려동물, 반려식물을 살피는 아침 일과를 마친 윤은혜는 브런치 준비를 시작했다. 능숙하게 식당에서 팔아도 될 법한 샌드위치를 완성한 윤은혜는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마쳤다.이후 촬영을 위해 구매한 테이블보와 그릇 등 몇 가지 소품들을 소개했다. 윤은혜는 연신 "아 예뻐"를 반복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리고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만큼 다양한 치즈를 구매해 봤다며 6종류의 치즈를 먹어본 후 후기를 전하겠다고 약속했다.다른 날이 되어 윤은혜는 여름이라 집 인테리어를 바꿔보고 싶다며 집 정리를 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엄두가 안 난다고 하면서도 인테리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집 밖으로 나와 사무실로 향한 윤은혜는 가장 먼저 선물로 도착해 있던 도넛을 확인하고 감탄을 내뱉었다. 그는 자막으로 "진심으로 우러나온, 단전에서 우러나온"이라며 당시의 기분을 강조했다. 그리고 샐러드와 함께 도넛을 나란히 두고 "양심적인 투 샷"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닭가슴살과 아보카도를 조금 먹은 윤은혜는 "너무 맛있으니까 아껴 먹어야지"라며 마음과는 다른 말을 내뱉고 도넛으로 눈길을 돌렸다.주말에는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다. 언 우유를 갈아 연유만 뿌려 간단한 빙수를 먹기도 했다. 그렇게 예능과 올림픽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조은미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