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찾는 윤은혜, 커피프린스 소환 “이 언니 고은찬이었어!”(킬리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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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2022-11-27 13:3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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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킬리만자로' 윤은혜가 히트작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고은찬을 소환했다.11월 26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마테루니 폭포로 떠난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킬리만자로 등반을 앞두고, 등산객들이 훈련을 한다는 마테루니에 올랐다. 멤버들은 어깨 통증과 무릎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높이 70m 신비의 폭포 마테루니의 풍경을 즐겼다.멤버들은 가이드를 따라 마을로 내려왔다. 멤버들을 맞이한 탄자니아 사람들은 매 순간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당황하고 웃으면서도 멤버들은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멤버들은 탄자니아 전통 커피를 만들기도 했다. 절구로 커피콩을 직접 빻아 속껍질을 벗기고 로스팅까지 진행했다. 윤은혜가 로스팅에 나서자 유이, 효정은 "맞아 이 언니 고은찬이었어" "커피 프린스!"라고 외치며 팬심을 드러냈다.윤은혜는 민망해하면서도 "한결 사장님 어딨어요"라고 말해 유이와 효정의 환호를 이끌었다. 유이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좋아했던 명장면을 쏟아내며 흥분해 웃음을 줬다.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이슬기 reesk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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