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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쳐[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배우 윤은혜가 패션 꿀팁을 전수했다.지난 17일 ‘윤은혜의 은혜 로그 in’ 유튜브 채널에 ‘올 겨울! 트렌드 하지만 따뜻함 포기할 수 없지 은혜의 F/W 패션 룩’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처음 윤은혜는 어깨라인이 강조된 아우터를 입고 등장했다. 윤은혜는 셔츠의 색상을 재킷 안감으로 깔맞춤 하는 등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신발은 검은색 앵클부츠를 착용해 시크함을 더했다. 특히 윤은혜의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의상이었다.윤은혜는 부츠가 아닌 구두를 신을 때의 꿀팁을 전수했다. 그는 "먼저 구두를 덮어줄 만큼 바지를 내리고, 주름지게 핏을 잡아주면 트렌드 한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다.다음으로 윤은혜는 비비드 한 파란색이 매력적인 셔츠와 슬랙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셔츠에) 골드 장식이 들어가니까 좀 더 따뜻해 보이는 거 같아” 라며 만족했다.또 윤은혜는 귀걸이의 색상을 골드 장식의 단추 색깔에 맞춰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이어서 베이지색 코트를 입어본 윤은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컬러에 파란색 모자로 발랄함을 더했다.윤은혜는 자신의 의상을 보며 “한 5년 차 만난 연인들” 이라며 갑자기 상황극을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또 윤은혜는 “날씨가 추워지면 여기에 목도리를 둘러주셔도 된다” 며 어머님이 직접 만든 목도리로 포인트를 더했다.김지혜 popnews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