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커피프린스’ 끝나고 휴식, 많이 불안했다” 고백(킬리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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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2022-11-13 10:0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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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킬리만자로' 윤은혜가 과거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시절을 회상했다.11월 12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탄자니아에서 킬리만자로 등반을 준비하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그려졌다.이날 윤은혜와 손호준은 장을 보고 탄자니아 시내에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킬리만자로 등반객들이 꼭 찾는다는 카페를 찾아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윤은혜는 "예전에는 여유를 못 즐겼다. 한 번도 데뷔하고 쉰 적이 없고, 쉴 때는 해외 활동을 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그는 "나를 위해 한 달을 시간 뺀 적이 있다. 근데 일주일이 지나니까 불안해지더라. 제일 바쁜 거 끝나고 였다. 커프 끝나고. 일이 없어질 거 같고 그랬다"고 고백했다.손호준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냐"고 묻자 윤은혜는 "많이 내려놨다"고 답했다. 동갑내기 친구가 된 손호준은 윤은혜에게 "잘하잖아. 잘하고 있다"고 응원을 전했다.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이슬기 reesk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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